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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ㅜ.ㅜ
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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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버스 정류장에서 찍은 사진.

경제 기사에서 기자의 의견은 배제하고 사실만을 알고 싶을 때

CEO Score Daily
사이트나
Thebell
을 이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www.thebell.co.kr

http://www.ceoscoredaily.com/

ps.
분명 공부하러 왔는데

다른 추억만 떠오른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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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에서..
한눈에도 평범한 놈은 아니다.
떡진 머리에 야구 모자를 쓴 티가 나고 뭐라 표현 못할 검은 바바리를 입고 있다.

1시간을 넘게 전철을 타고 가야하는데 정면에 앉은 내가 흔히 말하는 모자라는 친구가 계속 신경 쓰인다.

이런 친구의 특징은 번잡하다.
가방을 열어 자기 빈자리에 문건을 계속 널어 놓는다.

아메리카로 보이는 커피, 편의점에서 산 커피, 텀블러에 담긴 커피(?)..

그 커피들을 텀블러 한곳에 모은다.

역시 사고는 터졌다.
옆에둔 아메리카노가 떨어져 바닥에 쏟았다.

아..자리를 옮길까?

하고 생각하는데 가방을 주섬주섬 정리하더니 몇장 밖에 없는 넵킨으로 전철 바닥을 닦는다.

최선을 다해서

나보다 니가 훨씬 도덕적이다.

미안하다. 또 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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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 왔습니다.

○○씨 도움이 필요한데 시간나면 연락 주세요~~

민사? 형사? 사업을 하시니 민사사건에 관해  물어보려나...

통화를 해보니!!!

인테리어 방법를 묻습니다.

아 나 인테리어 하지 ㅋ

도배지가 낡아서 벽과 문에 페인트를 칠하려는데 팁 좀 주세요~

여차저차 설명하고 그분도 고맙다며 전화를 끊습니다.

팁의 내용은

벽지 위에 페인트를 칠하신다면

무광이나 벨벳광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페인트만으로 2회 정도 칠하시면

됩니다. 종이 와 실크 벽지에 가능합니다.

문에는 무광이나 반광을 선택하고

젯소를 1회 바른 후 페인트를 2회

바르시면 됩니다.

바니시는 선택 사항이구요.

다행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거라ㅎ



위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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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베스트에서 웃음을 주려(?) 쓴 글인듯 한데..


이런 글은 한진해운의 주주에게는 참 고통이다.


예전에 나에게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실패한 주식계좌를 벽에 붙여 두고 공부하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 사람은 성공했을지 궁금하다. 




2월 23일 부터 7거래일간 한진해운 정리 매매에 들어 간다.


그 때 주주들이 조금이라도 손해를 줄여 볼 수 있도록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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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료가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제주도 지인에게 들은 얘기인데 파치는 주위에 나누어 준답니다.^^

팔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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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전에 꾼 꿈에서 아버지가 '이제 힘들어서 가아겠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조금만 더 견디시면 된다고..

결국은 꿈에서도 거짓말을 해버린게 되었다.

근래 꾼 꿈에서 아버지를 붙들고 가지말라고 수십번을 외쳤는데

아프셔도 살아계시다는 이유로 위로가 되었기에 아버지를 보내고 싶지 않았다.

잘해주지도 못하면서..

알고 지내는 형님이 말했다.
자기는 정이 없고 받은게 없어 돌아가셔도 슬프지 않을거 같다고

그럴까?

아니다. 그때가 오면 후회할거다.

아버지와 싸우고 욕하고 돌아서서 후회하고 더 속상한 이유가 아버지이기 때문이라 그런거죠

어릴때 아버지와 수족관에 갔었죠

거긴 아버지 말고도 추억이 많아요

이제 거기엔 그리움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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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버지가 강한 사람이라고

강해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멍청하고 냉정한 사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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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톤 아일랜드와 에롤슨 휴가 협업했던

 

쉐도우 라인

 

디자인이 참 예뻐서

 

비싼 가격에도 후회하며

 

샀는데

 

잘 안입어집니다.

 

동영상이 참 감각적이라

 

오늘 우연히 발견하고 가져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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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9단이 이런말을 했었다고


사무실 직원들에게 하니


정말이냐고... 


그때가 이세돌씨가 알파고에게


당하고 있을 때 이었습니다.


뭐..


조치훈 9단이 최근 일본의 알파고라 불리는 딥젠고에게는


이겼으니까


아직은 인간이 지배당하는 것은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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