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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어머니가 생활을 시작한 곳이 인천이라고 들었다 인천에서 어머니 속도 많이 썩인 모양이다.

남자 아이라 그런가 그렇게 달리고 싶어해서 하루에 한번 운동장에 풀어 두었다고 한다

날 케어 하기 힘들던 그때 리어카 말타기가 왔었는데 하루종일 타다가 밤에 코피 터져서 멈추질 않아 병원에 간 일

혼자 두었더니 쭈쭈바를 가위로 능숙하게 잘라 열 몇개를 먹고 병원 간 일

어머니가 이야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곳이 인천

그 인천을 오늘 다녀왔다

겸사겸사


해운대의 느낌과는 또 다르다



바다 아주 가까이 더샵 송도마리나베이 가 있었는데

바다 조망 좋은 듯 한데 밤되면 다리 하나 보이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마트24에서 커피 하나 사고 앉아서 비 내리는 텁텁한 더위를 만끽 하는 중에 저 멀리 비행기가 보여서 찍었다


사진을 찍는 중에 네 생각이 났다
이상하지?

이 느낌은 언제까지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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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다.


미안하고 슬프고 그런 마음도 들었다.


다행이다.




2020년12월


나에게 보낸다.


야 너는 메모장에다 무슨 일로 이렇게 적었는지 좀 쓰던가 하지


전혀 알 길이 없다.
누구의 전화를 받았는지?


뭔 메일을 받았는지?

궁금해 죽겠다.


ㅎㅎㅎ


잘했어 또 그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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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하는 조각가 윤현이 블로그 이웃분에게 사진을 보내고 뽀스띠노라는 분이 쓰신 글인 듯 합니다.

 

 

 

 

 

조형미술을 공부하는 이웃이 이 사진을 보내왔다.

지금 흐르는 곡, 김광석의 어느 60대 부부의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듣고 있는데.....

먼저 보내 온 이 사진이 떠오른다.

이 음악과 저 광고판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다.

고소영이나 장동건이 화장품이나 의류광고를 하는 저 광고판에

별다방 커피를 마시는,

길거리가 자신의 거주지인 60대 노인을 보는 일은 불편하다.

저 쪽 노인은 어찌하여 거리에서 구걸을 하며 살게 되었을까?

이 쪽 노인은 평생을 함께 한 반쪽을 떠나보내며

그와의 지순했던 생애를 노래하는데.....

'여보, 잘 가시오.'라고 할 누군가가 없을 것 같은 저 쪽 노인은,....

이 노래를 듣는다면 무슨 말을 할까?


.....떠나기 위해 기다리고

돌아오기 위해 기다리는 버스정류장

지나간 버스는 다시 오지만,

지나간 생은 어찌하라고.....

그래서 편안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이 작품이

나는 불편하다.

저 쪽 광고판을 보는 일도 이 쪽 노래를 듣는 일도.

출처 Il Postino | 뽀스띠노
원문 http://blog.naver.com/leezorba/30011684525

 

다들 감성이 대단합니다.


2020년12월

나는 아침 서울역을 지날 때가 있는데

노숙자들을 종종 본다.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어 기도만 하고 지나친다.

저 분의 오늘은 어제 보다는 나아지게 해달라고.


미안합니다.

입만 살았나 봅니다.


행동도 나아지도록 열심히 살아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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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인테리어를 하는 윤현의


회사 이름은


위로 인테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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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왠지 먹는 시간 조차 힘이 들어 점심시간 식사는 거르고 근처 공원에서 산보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2020년12월 


여기가 부천 어디였는데 확실히 기억은 안나고


위에 쓴 글보니 힘들었나 보네


암 힘들었지...


가끔 저 시절 생각하면 


어찌 버티어 냈나 싶음.


그냥 살은건지 어떤 목표가 있어 견디어 낸건지.


아마 그냥 살다보니 계속 나아진것 같다.


앞으로는 계획이 있으니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방심하지 말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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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이 100M 크기를 자랑한다는 대관람차를 타고 꼭대기 112.5M를 올라가며 찍어 본 사진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는데

맑은 날씨로

 

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었습니다.

 

대관람차중 4개인가?

 

아크릴로 만든 시스루 곤돌라가 있는데

저는 기다려서 그걸 탔죠

 

사진을 찍는데는 별 차이가 없지만

 

기념 하기엔 조금은 특별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타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2020년 12월


여행은 마음 맞는 사람들과.

인원은 적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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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가격으로 500원을 요구하고 있어 난감)
















아이폰6S로 색감이 참 잘나왔습니다.


이 현희 작가로 말씀드리자면..아마추어..아니 프로 직장인입니다.(ㅋㅋ)


핸드폰으로 찍었기에 핸드폰으로 봐야 한다는 이 현희님의 권고로 작게 올립니다.



-------
2020년12월


사진은 아이폰.
사진만 찍는다면 아이폰.


나는 스마트 폰으로 수만가지를 하기에
안드로이드 폰이 좋다. 막 쓰기에 편하다고 해야 할까?


애플의 아이폰의 지금의 주가를 만들었다면
아이폰의 다음은 무엇일까?


구글이 한번 말아먹은 글래스인가?
아니면 전기차?


글쎄 애플 다음이 정말정말 궁금하다 더 사기에도 더 팔기에도 힘든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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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경력

 

2002 ~ 2015 시립조각회전, 빨간벽돌갤러리, 서울

2002 ~ 2015 환경조각회전, 다수, 서울

2011 Truth and Fact, 갤러리 IHN, 서울

2006 청량리 51-12, 청량리동 51-12, 서울

2006 책테마파크전, 분당책테마파크, 수원

2006 갤러리 큐브 기획전, 큐브스페이스, 서울

1998 ~ 2006 해변발표회전

그 외 다수

 

* 수상경력

2012 LH공사주최 의정부 민락지구 대상 및 작품설치

2012 경기도시공사 광교에듀타운 대상 및 작품설치

2011 SH 마곡지구 대상 및 작품설치

2010 환경조각전 대상

2008 해변발표회전 금상

2006 의정부시 미술대전 특선



위 경력은 인테리어 하는 조각가 윤현의


작품 전시, 수상 경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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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와라'

 

인테리어 하는 조각가 윤현의 작품이름은 이렇게 읽을것이라 난 생각한다.

 

雨山와라 雨山와라 雨山와라

 

'山'... 나 이렇게 윤현은 볼거라 나는 추측해본다.

 

 

 

이런 센스있는 작품이면 제목도 센스 있어야 된다고 믿기 때문에 나는 비나와라 일거라고 빡빡 우긴다.

 

 

 

인테리어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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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갈..

내가 여기를

왜 사진 찍었는지 모르겠다.

왜 너를 생각한건지도 모르겠다

미스트에 숨고 싶은 건지 숨기고 싶은 건지

내가 나를 이해 못하는데

넌 내가 이해 되었을까?










또 떠나고 싶네

나를 모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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