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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다.


미안하고 슬프고 그런 마음도 들었다.


다행이다.



2020년12월


나에게 보낸다.


야 너는 메모장에다 무슨 일로 이렇게 적었는지 좀 쓰던가 하지


전혀 알 길이 없다.

누구의 전화를 받았는지.


뭐 메일은 아닐테니 저렇게 걷다가 적어 뒀겠지


온동하다가 전화 받고 현타온거 같은데

궁금해 죽겠다.


ㅎㅎㅎ


잘했어 또 그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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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하는 조각가 윤현이 블로그 이웃분에게 사진을 보내고 뽀스띠노라는 분이 쓰신 글인 듯 합니다.

 

 

 

 

 

조형미술을 공부하는 이웃이 이 사진을 보내왔다.

지금 흐르는 곡, 김광석의 어느 60대 부부의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듣고 있는데.....

먼저 보내 온 이 사진이 떠오른다.

이 음악과 저 광고판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다.

고소영이나 장동건이 화장품이나 의류광고를 하는 저 광고판에

별다방 커피를 마시는,

길거리가 자신의 거주지인 60대 노인을 보는 일은 불편하다.

저 쪽 노인은 어찌하여 거리에서 구걸을 하며 살게 되었을까?

이 쪽 노인은 평생을 함께 한 반쪽을 떠나보내며

그와의 지순했던 생애를 노래하는데.....

'여보, 잘 가시오.'라고 할 누군가가 없을 것 같은 저 쪽 노인은,....

이 노래를 듣는다면 무슨 말을 할까?


.....떠나기 위해 기다리고

돌아오기 위해 기다리는 버스정류장

지나간 버스는 다시 오지만,

지나간 생은 어찌하라고.....

그래서 편안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이 작품이

나는 불편하다.

저 쪽 광고판을 보는 일도 이 쪽 노래를 듣는 일도.

출처 Il Postino | 뽀스띠노
원문 http://blog.naver.com/leezorba/30011684525

 

다들 감성이 대단합니다.


2020년12월

나는 아침 서울역을 지날 때가 있는데

노숙자들을 종종 본다.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어 기도만 하고 지나친다.

저 분의 오늘은 어제 보다는 나아지게 해달라고.


미안합니다.

입만 살았나 봅니다.


행동도 나아지도록 열심히 살아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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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인테리어를 하는 윤현의


회사 이름은


위로 인테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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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왠지 먹는 시간 조차 힘이 들어 점심시간 식사는 거르고 근처 공원에서 산보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2020년12월 


여기가 부천 어디였는데 확실히 기억은 안나고


위에 쓴 글보니 힘들었나 보네


암 힘들었지...


가끔 저 시절 생각하면 


어찌 버티어 냈나 싶음.


그냥 살은건지 어떤 목표가 있어 견디어 낸건지.


아마 그냥 살다보니 계속 나아진것 같다.


앞으로는 계획이 있으니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방심하지 말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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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이 100M 크기를 자랑한다는 대관람차를 타고 꼭대기 112.5M를 올라가며 찍어 본 사진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는데

맑은 날씨로

 

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었습니다.

 

대관람차중 4개인가?

 

아크릴로 만든 시스루 곤돌라가 있는데

저는 기다려서 그걸 탔죠

 

사진을 찍는데는 별 차이가 없지만

 

기념 하기엔 조금은 특별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타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2020년 12월


여행은 마음 맞는 사람들과.

인원은 적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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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가격으로 500원을 요구하고 있어 난감)









아이폰6S로 색감이 참 잘나왔습니다.


이 현희 작가로 말씀드리자면..아마추어..아니 프로 직장인입니다.(ㅋㅋ)


핸드폰으로 찍었기에 핸드폰으로 봐야 한다는 이 현희님의 권고로 작게 올립니다.


-------

2020년12월


사진은 아이폰.

사진만 찍는다면 아이폰.


나는 스마트 폰으로 수만가지를 하기에

안드로이드 폰이 좋다. 막 쓰기에 편하다고 해야 할까?


애플의 아이폰의 지금의 주가를 만들었다면

아이폰의 다음은 무엇일까?


구글이 한번 말아먹은 글래스인가?

아니면 전기차?


글쎄 애플 다음이 정말정말 궁금하다 더 사기에도 더 팔기에도 힘든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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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경력

 

2002 ~ 2015 시립조각회전, 빨간벽돌갤러리, 서울

2002 ~ 2015 환경조각회전, 다수, 서울

2011 Truth and Fact, 갤러리 IHN, 서울

2006 청량리 51-12, 청량리동 51-12, 서울

2006 책테마파크전, 분당책테마파크, 수원

2006 갤러리 큐브 기획전, 큐브스페이스, 서울

1998 ~ 2006 해변발표회전

그 외 다수

 

* 수상경력

2012 LH공사주최 의정부 민락지구 대상 및 작품설치

2012 경기도시공사 광교에듀타운 대상 및 작품설치

2011 SH 마곡지구 대상 및 작품설치

2010 환경조각전 대상

2008 해변발표회전 금상

2006 의정부시 미술대전 특선



위 경력은 인테리어 하는 조각가 윤현의


작품 전시, 수상 경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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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와라'

 

인테리어 하는 조각가 윤현의 작품이름은 이렇게 읽을것이라 난 생각한다.

 

雨山와라 雨山와라 雨山와라

 

'山'... 나 이렇게 윤현은 볼거라 나는 추측해본다.

 

 

 

이런 센스있는 작품이면 제목도 센스 있어야 된다고 믿기 때문에 나는 비나와라 일거라고 빡빡 우긴다.

 

 

 

인테리어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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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갈..내가 여기를 왜 찍었는지 모르겠다.


찍을 당시에는 이유가 있었을텐데





2020년 그냥 영화 미스트가 생각나서는 아닐까?

아니면 새로운 곳에 가서 감성 폭발 뭐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이제는 코로나로 또 여행할 때 언제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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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제로라고 알고 있는데 사진 이름으로 ,(쉼표)만이 되어 있습니다.


돌아다니다 지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감동먹어 찍은 것은 아닐까 추측합니다. ㅎ


미안해 형이 이런 상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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