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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읽은 댓글을 보고 글을 써보려 한다.


댓글은 "박근혜와 김성근은 하야할 때를 모른다:" 이다.


나는 김성근 감독을 좋아하지 않았다. 아니 싫어했다가 더 정확한 표현이다.


인천 예수라고 불리던 시절에도 후배 이만수 감독이 좀 모자른 사람이면 물러날 때는


좋은 소리라도 좀 해주면 안되나..생각을 하고


하위권의 인천 야구를 우승 시켰을 때도 지나친 일본식 야구 스타일에 거부감을 가졌다.



최근 한화를 보면


믿음을 주려면 철석같이 믿어주고 그렇지 않다면 해임을 시키면 그만인 것을 


이것도 저것도 아닌 모양새이다.




오히려 요즘 나는 김성근 감독이 명예로운 마무리를 하길 바란다.


승리라는 명제에 가장 순수한 사람이


김성근 감독이라 생각하기에


그를 응원한다.




마리한화 라고 불릴 정도의 승부를 끝까지 가져가는 모습


그게 김성근 감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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