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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 깁슨 나왔던 예전 매드맥스도 무척이나 잘보았다.

아버지에게 맬 깁슨이라 배우를 소개해 주었고 액션 영화팬이시던 아버지도
매드맥스 3부작을 좋아하셨다.

그 매드맥스가 부제 분노의 도로 라는 제목으로 스타일리쉬하게 돌아왔다.

톰 하디도 멋지게 나오고 액션 장면은 나무랄데 없다.

내 기억에 각인된 장면은
퓨리오사의 폐가 기능을 잃어 숨쉬지 못해 괴로워할때

집..집에 가고 싶다한다.

죽음을 앞둔 사람의 마음이란 그런건가보다

아버지가 집에 가고 싶다고 말씀하실때
난 왜 거짓말을 못하고

지금 못가요 라고 했을까..

매드맥스를 몇번이나 보면서도 그 장면이 나올때마다 가슴 한켠이 아려온다.

아버지가 계시던 요양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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