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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런데
같은 주식을 사는 경우 넉넉한 자본이 없다 보니 Lot수에서 차이가 너무 난다.

내가 몇 십주 살 때
몇 천주를 사버린다.

물론 반드시 오른다는 보장은 없다.
오래 보고 생각한 주식에
나름의 자신을 가지고 들어가는데

보유한 주식에서 차이를 보고 박탈감을 느껴버린다.

쓰다보니 시드머니의 차이가 아니고
자신감의 크기인가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아직 미성숙해서 이런것에도 흔들리나 싶어서 씁쓸하다.

며칠 전 손실 본 금액은 거의 회복했다.
삼전 일부를 팔고 이익확인을 했고
몇몇 주식은 마이너스 이기도 하고
뭐 상황은 크게 달라진게 없다.

평범한 내가 취해야 할 방법은
투자할 만한 좋은 회사를 찾아
욕심부리지 않고 모아가는 것인데

시간의 힘을 믿기엔 내가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고 내 환경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
욕심을 부린다.

다시 한번 여기에 쓴다.
현금

중요한 포트폴리오이다.

이렇게 돈 풀었으면 언젠가는 거두어 가겠지
금리를 올려서.

경기가 이렇게 안좋으니 위험대비로 현금도 비축.


내가 산 주식 올려주세요



나중에 이 글 보고 이불차는 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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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고 주생아고 그런거 없습니다.

정보의 바다에서 필터링의 실력만 있으면 생존이 아니라 승부 볼 수 있는 세상.

짤의 대화의 주인공은 내가 가끔 주식이야기를 해드리는 분인데

역으로
내가 배우고 있습니다.

sol같은 경우는 내버려두었으면 텐베거 갈 뻔 했습니다.

괜히 나라면 안산다고 바람이나 넣고(반성)

카톡으로 며칠 전에 대화를 나누다가
znte 라는 티커를 썼던 것이 생각나서 살펴보니

이야~~~~~~~~~~이건

뭐라 해야 할까요?

제가 무지했네요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반성의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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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에서 아직도
GME,NAKED,AMC,SNDL
사라고 부추기고 있다.

추억이 묻어 있는 회사를 공매도로 지키고 싶다
딱 거기까지 하지
펀드회사도 물러난 싸움 같은데
계속 특정 주식을 사라고...

돈 버는 방법에 적당히가 어디있냐?
하면 할 말은 없다.

도박판이 되어버린
미국주식장
안정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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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좌절할때는
동경하는 것에
내가
어울리지 읺는다는 것을
알았을때

-내 생각-



무엇을 해도 안풀리던
그런 때가 있었다.

고민을 잊으려고 목적지도 없이
한참을 걸었다.
그냥 걸었다.

나 지금 걸으러 나갑니다.

#동경
#도쿄 말고
#憧れる
#잘 지내? 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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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만원 손실.
속쓰리다.
아프다.


버블에 대해서
인간지표에 대해서
코닥,게임스탑등 미친 주식에 대하여

썰을 푼 하루
미장의 무너짐에 내 계좌도 속절없이
죽었다.

버블 붕괴에 시작?

나는 더 샀다.

Ride or Die

버블에 올라타거나

죽거나

#Ride
#or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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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여우가 라쿤을 불러서
어디론가 데리고 가는데
뒷모습이 정다우네

디즈니의 동물 이야기는 없는 말을
지어 낸 것은 아닌가보다

인간은 지능이 높아 그런가
조금만 지가 잘났다 판단 되면
쪽주고...

생각해보니 나도 어릴때 그랬다.
아니 최근까지인가?

기억이...모르겠다
상처주지 말고 살아야지 하는 마음뿐

군주론 이라던가

무서운 사람은 존중 받고
착한 사람은 무시 당하고
원한 주는 사람은 보복을 당한다.

착하게 사는 건 병신이고
원한은 사지 말며
무서운 사람이 되라는 이야기인데
이건 악만 남은거 아닌가 싶다.

그런데 내가 군주론에 나온 말처럼 살려고 애쓰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일기 끝

저 짤을 보니 디즈니(DIS) 가 가지고 싶네
괜히 팔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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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을 해야 하는지
집중을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잔뜩 사긴 했는데
(가진 돈에 잔뜩이다.누가 알까봐 부끄럽다.)

내가 선택한 것에 의심이 간다.

떨어질때 과감히 더 들어가던 그 무언가가 없다.

내가 옳고 니가 틀리다.
일단 그 마음가짐에서는 멀어지자

타이밍

좀 늦더라도 확인 또 확인


한국 이번달 포지션
타이거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
KODEX 한국대만 IT 프리미어 ETF

지켜보다가 적립식으로 갈 것인지 정한다.

미국
TRXC
AUPH

불안한 종목.

일본
계좌가 파랗다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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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회사까지
만나는 계단을 모두 걸어 올라가겠습니다.


바른 자세로
올라 가겠습니다.

제 글을 보러 오시는 분은 계시지는 않습니다만
제 나름의 선언입니다.

등근육이 만들어지나 봅니다.
오늘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통증이 있네요

8월 7일
까지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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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메가박스 개봉
2월 초에는 CGV와 롯데시네마도 따라 개봉

일본에서 엄청난 수입을 올린 귀멸의 칼날.

애니는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이 맞습니다.

재미를 떠나 작화의 수준이 회가 거듭하여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 영화는?

대놓고 "우리는 대작을 만들거다"
라는 느낌 입니다.

2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극장판도 계속 나올 듯 합니다.

돈 맛을 봤으니까요

나는 관련주를 메모하겠습니다.
야후에서 검색했습니다.

국내 관련주는 관심이 없어 스킵하겠습니다.


관련주


1491 중외광업
주가가 쌉니다.
방금 봤는데 일본 개봉당시 50 엔
지금 36엔 정도

저가에 사모으고 또 히트치면 빠진다.
이게 계획은 단순한데
쉽지가 않단 말이죠 ㅎ

매수나 매도 추천 아닙니다.
상상 일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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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비용 제외하면 만원 정도.
어떨때는 내가 왜 이러나 싶지만 계속 트레이닝이라 생각하면서 하고 있다.

장기 보유 중심으로 가져 가려 하는데 주위를 보거나 내 급여 명세서를 보면 조바심이 난다.

아직은 실력보다는 행운이고 필터링 위주인데 성과가 중요하다고 본다.

오늘도 내일도 좋은 장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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