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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awnin.tistory.com/m/609
몸을 혹사시켜 봐
그럼 잠이 올거야
내리꽂는 햇빛 만으로도 피부암을 걱정해야 할 날씨에 뛰다 걷다
하루에 2키로 빠질만큼 혹사 시켰더니
누군가 툭 치면 싸울것 같이 날카로워지기만 하고
잠은 안온다
새벽에 마신 술로 5시간 정도 잤는데 오늘은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지금 또 뛰어?
단단해졌다 생각했는데 태생이 유리멘탈인가?
그냥 니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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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감정을 날려버리는 방법을 모두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던거 같던데
나는 좀 다양하고 복잡하게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날씨도 땀 흘리기 딱 좋고 하여
ok ! 운동을 했다
땀 빼고 나니까
커피 ☕️ 생각이 난다
캡슐을 뒤진다
내가 찾는 건 도쿄롱고
꽃향이 진하지 않고 롱고인데 연해서 별로다
라는 분이 있던데
그럼 캡슐 드시면 안됩니다
간편하고 빠르게 나쁘지 않은 커피를 마시는거 그게 캡술이다
도쿄롱고의 매력은
살짝 흩어지는 꽃향이다
꽃의 잔향 이라고 해도 좋다
아이스로 마셨는데 아무 생각이 안났다
기쁘다
잠시 쉬는데 전화가 걸려 온다
잠깐의 마음의 평화가 다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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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했으니
맥주 🍺 두캔 들이키고
잠을 청하고
어머니에게 갔다가
뭘 할까?...
240922 이어서 씁니다.
고마워.
ㅊㅇ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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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동기이자 동생인 재혁에게 전화를 했었다.
없는 국번?
작년에 몸이 좋지 않아서 만나지 못했고
메시지를 남겼다.
오늘 메시지의 답은 재혁의 여동생이 해주었다.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재혁이
동기 중에 가장 똑똑했기에 목표에 가장 근접했었는데 지병 때문에 이루지도 못하고 고생만 했다
차라리 너도 나도 개차반이었으면 부담감은 내려놓고 즐겁게는 살았을까?
네가 사랑했던 지명 씨와 사고 치고 이별도 없지 않았을까?
짧았던 인생 좀 더 재미나게 살다 갔으면 좋았을 텐데
이 형과 연락이 뜸했던 그때 재미나게 살았었길
너의 합격을 질투한 적 있었던 날 용서하길
늦었지만 편히 쉬 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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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려면 레버리지를 써야 한다.
그게 아니면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던가
상속을 기다리던가
실경제는 아주 안좋은 상황에서 집값이 오르다 보니 (물론 지역에 따라)
대출규제가 아~~주 빡빡하다
자금팀 단톡방인데 예측하고도 막혀버렸다
이럴때는 무리 안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기다리면서 시간이 내 편이길 바래보는 수 밖에
글을 쓰다가 옛생각이 났는데
한 때 지방에 살면서 몇년간 돈 나올 곳이 없어질듯 하여 세종시 오피스텔을 공략하려 했었다.
내가 가진 돈으로만 그 당시 나는 레버리지 쓰는데 트라우마가 있었다.
도시 순환 버스 정류장 바로 옆, 근처에 다른 오피스텔도 없고, 대학병원이 곧 생기어 임차인이 확보 된다고 하여 그 오피스텔은 인기 였다
계약 바로 전날 그녀에게 계약을 대신 부탁했고 그렇게 하겠다고 하여 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당일 부동산 사장님이 화를 내고 다른 매수인과 계약하겠다고 통보해 왔다
무슨 일인가 물어보니 대리인이 안 왔다...
너무나도 바쁘셨던 그 대리인이 결과적으론 나를 살렸다.
세종에서 임차사업은 결코 쉽지 않다는 걸 알게되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기회를 놓친것 같아도 또 온다
기다리는 선택지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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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가득 담으려고 가까이 간다.
나의 실수로 그 거리에서는 내가 흐려지기에
그와 내가 살아 온 시간 거리가 필요하다
누가 말했는데 냇가의 돌들은 거리를 두고서 징검다리가 된다고
https://youtu.be/_Fg95PhPg6s?si=n21e6YHareqNG5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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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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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말했다.
<난 시계 비싼 거 차는 사람 이해가 안 가>
? 카푸어에 가깝게 비싼 차 타는 건 이해가 가고
시계는 이해가 안 간다...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 아닐까
그 사람은 애플워치를 차고 있었고 그 이유는 나중에 들었는데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급에 맞는 시계를 차고 싶은데 애플워치를 차면 IT에 관심이 많은가 보다 할거 아니냐?라는 설명에 더 황당
그건 이해가 안 간 게 아니라 배가 아픈 거고
손목의 애플워치야 말로 🐖 목의 진주 목걸이가 아닐까 생각했다.
차를 좋은 거 타고 싶으면 타면 된다
남의 시선 신경 쓸 거 있나?
시계? 원하면 사서 차면 된다
가치는 알아보는 사람만이 안다
후회 없이 하는 거 아니겠나
요즘은 욜로? 가 없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욜로를 위한 힘을 축적하는 건 아니고??
인생은 살아가면서 찰나의 순간의 기쁨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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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tr
8퍼 상승.
양전
시퍼렇랬을때 더 살걸 후회할 필요도
계획대로 되었다고 조금 사놓고 우쭐 할 것도
없다
시장은 여전히 불안하며
매력적인 바닥처럼 보이긴 하지만
내 페이스대로 간다
멀리 가면?
다시 찾는다
후회는 떠나간 봄 처녀에게만
https://youtu.be/asZ1Sd1ZPCw?si=dZt2iCYjOq4RbO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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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너무나도 가을 🍂 하늘인데
날씨는 지랄 같은 여름이다.
8월 행복한 여름 잘 지냈으니
2024년 여름 감사히 기억하도록
가을을 주세요
9월은 가을이어야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