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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의 위험성 2016.06.24 1
- 법인 만들 준비 1-법인 유사 상호 검색 2016.06.24
- 난 살아야 해 2016.06.23
- 채권 추심을 의뢰할 경우 2016.06.23
- 사회복지현장실습 기준 2016.06.20
- 계획은 잘도 세우지 2016.06.19
- 이혼 전 복권당첨금. 2016.06.17
- 공유- 나는 불편하다 2016.06.16 2
- 주식갤러리 감성주점 다녀온 후기 2016.06.15
- 곰 춤 2016.06.14
태권도의 위험성
법인 만들 준비 1-법인 유사 상호 검색
1.대법원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2.법원등기 법인등기 열람을 하시고
3.법인등기 열람에서 상호검색 클릭하세요
4.등기소를 전체를 체크하시고 원하시는 상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예전에 만들려고 하던 법인을 다시 준비합니다.
만드는 과정을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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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아야 해
채권 추심을 의뢰할 경우
낮에 어떤 행정사에게서 연락이 왔다.
자기 의뢰인이 채권의 추심을 의뢰할 것인데 아직 채권추심 쪽에 일을 하냐고..
(행정사가 그런 일의 알선도 하나???)
일단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채권은 7~8년 정도 된 것인데 판결을 받고
재산조사까지 할 것이며
그 채권을 사기도 하는냐고?
그런 회수 불능 채권을 누가사나? 당신 같으면 사겠는가?
또 의뢰 가능하냐고 묻기에 내가 아니더라도 가능은 하지만
비용은 후불이고 신용조사가 전제 되어야 한다
말을 하니 신용조사 나오는 것도 없는데..
ㅋㅋㅋ 웃음만 난다.
그럼 그 사람들은 당신 말만 믿고 무턱대고 비용없이 그런 채권을 회수하려 할까?
일단 자신이 가진 채권의 추심을 의뢰하는 경우라면 Tip을 알려 드린다.
1.추심은 빨리 시작 될수록 회수 가능성이 높다.
7~8년이나 되고 재산조사까지 한 채권을 팔겠다는 마인드는 어디서 나온거냐?
채권 내용을 보지도 않았지만 의뢰 받고 싶지도 다은 사람을 소개해 주고 싶지도 않다.
2.신용조사 자료를 가지고 별거 없다고 하면 뭐 할말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채권추심을 하는 신용관리사나 채권추심원은 그걸로 한다.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도 꽤 있다.
3.직접 법집행을 하다가 실패해서 의뢰하는 경우
회수가능성 없다고 보면 된다.
재사조사를 하고 넘긴다??
숨겨 놓은거 뒤밟아 찾거나 협박해서 받아 달라고 하는 건가?
그런 불법 행위는 직접하면 된다.
합법적 채권추심은 타이밍으로 한다고 보면 된다.
즉 채권 추심을 하는 당사자를 잘 만나야 한다.
뭐 이정도만 되어도 상당히 회수할 가능성은 올라간다.
그런 채권 니가 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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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현장실습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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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잘도 세우지
(좋은 짤 감사)
워밍업 5분 정도 뛰던지 스크레칭을 하던지 몸을 푼다
푸시업 12x5세트
스쿼트 12x5세트
플랭크 1분x2세트
사이드 플랭크 1분x2세트 각각
조깅 30분
이렇게 계획을 세운지가 2주전..
피곤하다 스킵
술마시고 스킵
일한다고 스킵
맛집간다 스킵
다음주는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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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전 복권당첨금.
네이트 판에 올라 온 글이라고 합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고 다른 사이트에서 글을 보았으나 그 사이트 회원이 아니라
여기에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글을 써봅니다.
복권 당첨금은 배우자의 기여가 없다고 보고
당첨자의 온전한 사유재산으로 취급합니다.
즉, 재산분할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당첨금을 수령 한 후 일정기간 그 당첨금을 관리를 잘하였거나
복권의 번호를 알여주었다는 사정이 있다면
배우자에게도 일정 부분 분할 청구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재미난 글이라 가져와서 올려봅니다만..
당사자들이 잘 해결 하길 바라는 마음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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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나는 불편하다
인테리어 하는 조각가 윤현이 블로그 이웃분에게 사진을 보내고 뽀스띠노라는 분이 쓰신 글인 듯 합니다.
지금 흐르는 곡, 김광석의 어느 60대 부부의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듣고 있는데.....
먼저 보내 온 이 사진이 떠오른다.
이 음악과 저 광고판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다.
고소영이나 장동건이 화장품이나 의류광고를 하는 저 광고판에
별다방 커피를 마시는,
길거리가 자신의 거주지인 60대 노인을 보는 일은 불편하다.
저 쪽 노인은 어찌하여 거리에서 구걸을 하며 살게 되었을까?
이 쪽 노인은 평생을 함께 한 반쪽을 떠나보내며
그와의 지순했던 생애를 노래하는데.....
'여보, 잘 가시오.'라고 할 누군가가 없을 것 같은 저 쪽 노인은,....
이 노래를 듣는다면 무슨 말을 할까?
.....떠나기 위해 기다리고
돌아오기 위해 기다리는 버스정류장
지나간 버스는 다시 오지만,
지나간 생은 어찌하라고.....
그래서 편안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이 작품이
나는 불편하다.
저 쪽 광고판을 보는 일도 이 쪽 노래를 듣는 일도.
Il Postino | 뽀스띠노
http://blog.naver.com/leezorba/30011684525
2020년12월
나는 아침 서울역을 지날 때가 있는데
노숙자들을 종종 본다.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어 기도만 하고 지나친다.
저 분의 오늘은 어제 보다는 나아지게 해달라고.
미안합니다.
입만 살았나 봅니다.
행동도 나아지도록 열심히 살아 볼게요
주식갤러리 감성주점 다녀온 후기
한번 읽어 본 후 대단한 필력이라 생각되어 글을 가져와 올려봅니다.
글을 재미있게도 쓰고
비유적 표현을 잘 하네요
글쓴이가 참 부럽습니다.
이런 필력이.
다 읽어 보시면 아!! 하실 겁니다.
````````````````````````````````````````````````````````````````````````
원래 주말에 심심하면 나이트를 주로갔었는데
아는 형님이 밤사 어떻냐고 해서 입장료나 주대도 나이트보다 훨씬싸서 오케이 함
밤사가 감성주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11시에 들어가서 3시쯤에 나올때까지 쓴돈이 2만원도 안됨
주말에 나이트가면 부스만 잡아도 2~ 30은 쉽게깨지는데
거기서는 웨이터 팁줄일도 없고하니 부담이 없더라
나이대도 잘맞고
근데 처음에 딱 들어가니까 개남탕이었음
고추달린 색기들 끼리 땀 범벅된채로 막 부대끼면서
에쵸티 캔디에 맞춰서 춤추는 거 보니까
내속도 부대끼더라
그래도 1시 넘어가니까 내또래나 나보다 어린 여자애들
하나둘씩 들어오던데 내가 원래춤은 못추지만
그냥 한번 들이대고 싶은 페이스들이 몇몇 보이더라
글고 주위를 자세히 보니까
약간 와꾸가 좋고 제대로 즐길줄 아는 고추놈들은 춤 거의 안추고
여자들 번호따고 들이대기 바쁘던데
주말에 괜히 출근해서 상사한테 혼나고 엿같은 마음에 친구불러내서 술먹다가
에라 시바 야! 개엿같은 세상 우리도 좀 즐겨보자! 넥타이풀어!
하면서 또렷한계획없이 온 준아재들은 진짜 춤만추고 있더라
어떤 아재 5인조 무리가 기세등등하게 들어왔었는데
룰라노래 쓰리포 나오니까 우정의무대 박수치면서 개흥분...
지금 숨쉬는 이시간은 나를 어디로 데려갈까...
왠지 주위와 섞이지못하고 개발광만 하는 몇몇 주갤럼들이 떠올라 눈물이 날뻔...
한참을 멀리서 그 준아재들을 관전하다보니까
형님이 여자둘을 데리고 오드라
발라드 타이밍에기가막히게 테이블이 나서 자리 잡는데도 성공함
29 여자둘이 었는데 둘다 어린이집 선생이였음
형님쪽 파트너는 거의 맛탱이가 가보였고
내파트너는 유난히 멀쩡했는데 꼭 그런애들 있잖냐
지 친구는 남자랑 엮이고 싶은데 지가 나서서 '챙겨준다'는 명목으로 메이드 박살내는 애들
내 파트너가 그타입이었음
그래서 형님이 중간중간에 카톡으로 신신당부를 하더라
잘 찢어달라고
근처 술집으로 2차 나와서 술 졸라 마실때도
내 팟은 끝까지 도도모드.
사실 나도 별맘에 안들어서 그냥 분위기만 맞춰주는 식으로 있고
말도 안놓고 끝까지 예의지킴.
여자들 화장실 갔을때 작전회의 했는데
나는 도도녀랑 진지한이야기 할테니까 형님 옆에 꽐라녀 화장실가면 그대로 따라가서
밖으로 몰래나가자 하라고.
다음 안주 시킬즈음에 형님이 여자애를 진짜 데리고 나갔는지
둘이 사리지고 한참을 안나타남.
나도 형님한테 전화하는 척, 응?어디갓지?하면서 발연기 하고
전철 다니면 바로 가려고 자세잡음.
그런데 그제껏 눈길한번 안주고 팔짱낀채 미소한번 안흘리던 그 도도녀가
팔짱을 스륵풀고 몸을 내쪽으로 돌리더라
모솔 아다들은 잘모르겟지만
나이들고 여자들 두루 만나다보면 나같은 오징어한테도 촉이 올때가 있거든
전혀 예상하지못한 상황이 전개될거란 느낌이 확오더라
가게 안에 노래 별로 크게 틀지도 않았는데 귀가까이에 대고 말하고
은근슬쩍 허벅지만지고
속으로 오... 뭐지 하면서 섹드립을 조금씩 날려봄
진짜 터무니없이 던지는것도 다 받아 주더라
헐트씨는 이렇게 말라서 남자구실 할수있어요?
왜요 못할거 같아요? 지금 보여줄까요?(나훈아 자세 잡음)
어머! 그건 나랑있을때만!
도도녀 걔가 지친구 없으니까 본색을 드러낸건지
아니면 술이 갑자기 확오른건지 점점더 적극적으로 변함.
나도 상황이 좋아 지니까 도도녀와꾸를 다시한번 스캔하게됨
키도 크고 롱다리에 피부도 좋고.
왠지모르게 정준하 생각 나는 마스크였으나 비율이 전체적으로 좋았음.
마음이 동하더라
어차피 밤은 늦었고 술은 더 못마실거같고
그래서 술집 나오자마자 모텔쪽으로 손잡고 걸었음
아무렇지않게 따라오더라
주말이라 모텔비가 비쌈
현대모텔이란곳에 입성해서 자연스럽게 씻고
나와서 키스하는데
걔가 오빠 잠깐만 할말이 있어 하면서 막더라
나는
'에고 그래 이년아 너도 여자라 이거지?
그래 이럴려고 온거 아니겠지, 그래 내가 쉽게 생각하면 안되겠지
넌 남자 쉽게만나는 애 아니니까'
하고 으레 나올법한 레파토리라 생각하고
술때문에 풀린 눈에 억지로 진지함을 불어넣고 고개를 끄덕였는데
얘가 왠일로
놀라지마... 하면서 바지를 벗는데
그 광경을 보면서 갑자기 속이 메스꺼워지더라
분명 레이스달린 빤쓰를 입긴했는데
여느 여성이 가질법한 둔덕치고는 너무 불룩했다
설마 설마 하면서
걔가 팬티 내리는 것도 지켜봤는데
진짜 숨이 멎을 뻔
고추가 달려있더라ㅅㅂ
너무 당황해서 몸이 바짝 얼어붙음
마음으로는 당장 퉤퉤하고 내빼고 싶은데
몸이 안움직이더라 세상 첨보는 광경이어서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걔가
오빠는 많이 안놀라는구나 하며 엎드리더라
자기가 사실 너무 굶어서 하고 싶었고
늘 양아치같은 새끼들만 엮여서 맘을 접고있는 와중에
나같은 젠틀남이 나타났니 뭐니 하면서 주절거리는데
아 그와중에 걔가 엉덩이 흔들면서 오빠 언능하고 드루와 하는데
불알 덜렁거리는거 위에 똥꼬가 숨쉬는 거처럼 벌렁거리는거 보고 눈깔뽑아서 저글링하고싶더라
오빠 내이름은 사라야...
사라라고 불러줘 하는데
나는 도망가려고 몸을 천천히 일으킴
손발이 너무 떨려서 벗어놓은 자켓까지 걸어가는데도 그리 시간이 길게느껴지더라
몸을 일으키니까 걔등에 있는 문신이 보이던데
sangsun
이라고 적혀 있었음
뭐? 상선? 잘못본건가?
자... 잠깐 여긴 현대모텔
등에 문신은 상선
얘 이름은 사라?
눈물이 흐르는것을 꾸역 꾸역 참아가며
모텔을 도망쳐 나오는데
온갖 생각이 다 들 더라
그리고 정류장쯤 도착하니까 그형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야 헐트야! 재밌었냐! 난 잘하고 보냇다! 같이 국밥이나 먹자!
하는데
형! 걔 이름뭐였어요?
응? 누구? 내파트너?
네?
걔? 진이 라던데. 한진이.
형! 시발!
왬마?
물렸어요!빨리 내일 당장 보건소 가세요!
하고 집에왔는데 잠이 안오더라.
하... 이제 나이드니까 고상한취미를 가지고 싶네.
얘들아 밤문화 조심하자
글쓴이 덕분에 현대상선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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