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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oftop , 2006
window-installed+lighting
3000*2500*2900
햇빛이 들지않는 곳.
공기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빛을 잃어버린 지하의 창문.
나는 가상이지만 그곳에 결핍되어진 빛을 채우고
싶었다.
.
내가 원하는 것은 모든 것이 내려다 보이고 찬란한 햇빛이 드는 지하다.
인테리어 하는 조각가 윤현
2006년 작
윤현은 내가 알기론 반지하에 살았습니다.
저에게 '너 옥탑방에 살래? 반지하에 살래? 돈은 반지하가 저렴하다'.
하더라도 저는 미련없이 옥탑으로 갑니다.
그만큼 저도 빛이 들어오는 장소가 필요 했기에 이 작품을 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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