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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가격으로 500원을 요구하고 있어 난감)
















아이폰6S로 색감이 참 잘나왔습니다.


이 현희 작가로 말씀드리자면..아마추어..아니 프로 직장인입니다.(ㅋㅋ)


핸드폰으로 찍었기에 핸드폰으로 봐야 한다는 이 현희님의 권고로 작게 올립니다.



-------
2020년12월


사진은 아이폰.
사진만 찍는다면 아이폰.


나는 스마트 폰으로 수만가지를 하기에
안드로이드 폰이 좋다. 막 쓰기에 편하다고 해야 할까?


애플의 아이폰의 지금의 주가를 만들었다면
아이폰의 다음은 무엇일까?


구글이 한번 말아먹은 글래스인가?
아니면 전기차?


글쎄 애플 다음이 정말정말 궁금하다 더 사기에도 더 팔기에도 힘든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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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경력

 

2002 ~ 2015 시립조각회전, 빨간벽돌갤러리, 서울

2002 ~ 2015 환경조각회전, 다수, 서울

2011 Truth and Fact, 갤러리 IHN, 서울

2006 청량리 51-12, 청량리동 51-12, 서울

2006 책테마파크전, 분당책테마파크, 수원

2006 갤러리 큐브 기획전, 큐브스페이스, 서울

1998 ~ 2006 해변발표회전

그 외 다수

 

* 수상경력

2012 LH공사주최 의정부 민락지구 대상 및 작품설치

2012 경기도시공사 광교에듀타운 대상 및 작품설치

2011 SH 마곡지구 대상 및 작품설치

2010 환경조각전 대상

2008 해변발표회전 금상

2006 의정부시 미술대전 특선



위 경력은 인테리어 하는 조각가 윤현의


작품 전시, 수상 경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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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와라'

 

인테리어 하는 조각가 윤현의 작품이름은 이렇게 읽을것이라 난 생각한다.

 

雨山와라 雨山와라 雨山와라

 

'山'... 나 이렇게 윤현은 볼거라 나는 추측해본다.

 

 

 

이런 센스있는 작품이면 제목도 센스 있어야 된다고 믿기 때문에 나는 비나와라 일거라고 빡빡 우긴다.

 

 

 

인테리어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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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갈..

내가 여기를

왜 사진 찍었는지 모르겠다.

왜 너를 생각한건지도 모르겠다

미스트에 숨고 싶은 건지 숨기고 싶은 건지

내가 나를 이해 못하는데

넌 내가 이해 되었을까?










또 떠나고 싶네

나를 모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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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어느 커피솝





갈바로 제작하는 간판 보다 나 이런 느낌의 간판도 좋다고 본다.


어차피 쉬어 가는 오피스 커피솝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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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제로라고 알고 있는데 사진 이름으로 ,(쉼표)만이 되어 있습니다.


돌아다니다 지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감동먹어 찍은 것은 아닐까 추측합니다. ㅎ


미안해 형이 이런 상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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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oftop , 2006

window-installed+lighting

3000*2500*2900




햇빛이 들지않는 곳.
공기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빛을 잃어버린 지하의 창문.
나는 가상이지만 그곳에 결핍되어진 빛을 채우고 싶었다.
.
내가 원하는 것은 모든 것이 내려다 보이고 찬란한 햇빛이 드는 지하다.




인테리어 하는 조각가 윤현

2006년 작



윤현은 내가 알기론 반지하에 살았습니다.

저에게 '너 옥탑방에 살래? 반지하에 살래? 돈은 반지하가 저렴하다'.


하더라도 저는 미련없이 옥탑으로 갑니다.


그만큼 저도 빛이 들어오는 장소가 필요 했기에 이 작품을 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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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이 나누어지고 사람은 땅 위를 걸으며 살아가게 되었다.
예전 하늘과 땅이 하나였을 때 그때는 우리도 자유롭게 하늘을 날았을거다.


누구나 날고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우리에게 자유로이 하늘을 날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 아닌가.
머리의 기억은 지워진지 오래지만 우리가 아직도 날아가는 꿈을 꾸는 것은 몸 속 깊은 곳에서 

날아 다녔던 추억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러기에 하늘을 동경한다. 땅이 충분이 아름답지 못해서가 아니라 빼앗긴 것에 대한 추억으로.
하지만 우리의 몸이 바쁜 세상을 살아가며 날아다녔던 기억을 차츰 잊어 버리는 것만같아 아프다.


하루, 한 달을 살아가며 우리는 몇 번이나 하늘을 보며 추억을 떠오리는 여유를 갖는가?


하루 수십 번이나 핸드폰 액정화면을 들춰보는 동안에 우리는 단 한번 하늘을 바라 볼 시간을 갖지 못해 슬프다.
그래서 나는 핸드폰에 파란하늘을 찍고 그 위에 '쉬엄쉬엄'이라는 글을 넣어 슬픔을 달랬다.


하늘을 한 번 보라면 고개을 살짝들어 45도를 바라보는 게 고작인 나에게 '형 하늘은 이렇게 보는 거야'라고 

말하며 고개를 들고 힘것 허리를 제치던 동생의 말이 고맙다.




Lade back, 2006

Digital print+lighting

900*1800*500



인테리어 하는 조각가 윤현

2006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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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표..내가 추억하마


혹시라도 전시회 가는 분이 없으시길..


2006년에 있었던 전시회입니다.





인테리어 하는 조각가 윤현


호랑이 담배를 배우던 시절의 전시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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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번에 결과물 잘나왔어..

 

 그래 수고 했다.

 

조각가 윤현이 인테리어를 시작해서

 

처음 듣는 말이다. 이번에 잘나왔어

 

기대하마

 

 

 

2.진행 사진을 보내라 말을 해야 보내고, 스케치 한 사진 보내라 했더니 보정도 안하고,

 

 

현장 일을 잘하는 것과 별개로  이런 것도 잘해야 한다 난 생각한다.

 

현장 사진은 또 언제 보내나 지켜 볼테다.^^

 

 

 

 

 

윤 현의 진행 노트입니다.

 

아날로그 인간들입니다.

 

우리팀은...


2020년 12월


아날로그 인간들은 아직도 아날로그 이고


누군가는 직장에서 또 누군가는 다시 미술을 하고 있다.


16년 우리는 지금보다 뜨거웠냐 라고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말 할 수 있을 런지

나는 대답을 못하겠다.


아쉽고 뭐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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