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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가 윤현작가 고생했다면서 보내준 사진 입니다.
윤현 작가에게 스케치 한 그림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
작업물이 계획대로 잘 나왔나?? 하고 말이죠
사진을 잘 받긴 했는데 분발해라 ㅡ.ㅡ
형~사진 보냈어
어 그래 수고했어...(형이 나이 먹어서 눈이 침침해)
다음에는 섹쉬하게 그려볼게
그래 그래^^(당연히 잘그려야지! 좀 없어 보여서 큰일이야)
형 고생많아
아니야~걱정마(죽을거..)
통화중엔 속마음은..여기엔 100% 속마음을 담아~
고맙다 윤현
현이가 하는 일이 잘되길 진심으로 바래본다.
2020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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