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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드 다시 게재시작!

맹렬히? 해볼까 하는 마음만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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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같이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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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몸도 바쁘고 마음도 둥둥 떠다녀서
블로그에 오지를 못했다.

재미난 거 올려아지 하고 폰에 저장을 했는데

이게 무엇인지 기억이 안나..
에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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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콩 심느라 허벅지 근육통으로

오크 비스무리하게 걷고 다니는데

몸무게는 체중계가 고장난거 아냐??

할 정도

뭐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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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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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콩을 심기 전 준비로
로타리 작업을 하고

이틀간의 노가다 아니지 초보 농부로서의 작업을 마친지

열흘이 되어가는데

서리태콩이 벌써 많이 자랐다~

성취감 느껴지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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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데

혹은

나한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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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빨간점이 콕 찌어둔 것 처럼
하나가 생겨

 뭐지??  싶어

사진 찍어 탐문해 보니

체리혈관종 이란다.
이름이 이쁘면서 걱정된다. 

나이들면 생겨~~
이 말이 위로가 되면서 좀 슬프네
.



.
.
.
사진 올립니다.(보는 사람에 따라 혐오 일수도 있음)
먼가 에로틱ㅋ
하여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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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종묘상에 두더지 문제를 논의하러 갔다.(거기 가라해서. .)

어르신 두분과 주인 아들 그리고 나이 많이 들어 잠만자는 힘든 개
평화로이 가게에 모여 있다.

저 두더지 어케 할까요??

하자 어르신 한분이

그세끼들 요즘 또 지랄하데~~~~~~
개 잠깐 고개 들어 쳐다봄

주인 아들 왈

두더지약과 덪이 있는데요
덪이 좋아요

약은 먹고 가는데 효과가 검증이 안되었단다.
덪은 죽은게 바로 확인 되니 좋단다.

결국 죽이는 방법밖에 없나. .  시체 치우기 뭐하니 약으로 할까 했는데

평화롭던 가게가 나의 선택으로 시끄러워 진다

아니~~효과도 없다는데 그걸 왜사~~
개도 자다 불쾌한듯 일어남

네. 덪주세요

몇개 드려요?^^ (덪이 비쌈 한개2만원)

설치 어케 하나요?

두더지 길에 놓음 돼여

가짜 길과 다니는 진짜 길 보고 진짜길에 놓음 잘잡혀요 손조심 하시고
5~6개 사가심 돼여

종묘상 아들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어르신들 두더지 잡기 노하우를 들어야 했기에

일단 3개 설치 후 다시 오기로 하고 나왔다.

설치.
밑으로 지나가면 대못이 나와
대가리를 찍는단다.
어르신 말씀

3일동안 두더지 길에 놓아 봤는데 잘피해다니고 있나보다
약으로 할걸 그랬나 보다
괜히 잡히면 어쩌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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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제거하느라 땡볕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데 나비떼가 내 주위를 빙빙돈다.

이눔씨끼들 오빠 일하느라 힘드니 저리가 놀아라. .

오빠 바쁘다.

보라색 나비들을 자세히 보니

이쁘. . . .

가 아니고 나방이네

낮에 왠 나방이 나비처럼
나플나플 날아와. . .

확씨 아 더워

사진은 잡초 제거후.

부탁합니다.
잘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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