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1.오랜만에 그와 만났습니다.


동생이기도 하고 사업파트너이기도 한..


그가 빈 옆테이블을 찍습니다.


2."네가 사진을 찍을 때 나에게도 보내 줘"


그의 작업을 잘 알아야만 서로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기에


그리 말합니다.


'뭐하시게요?'

"그냥'


그리고 받은 사진이 위의 테이블입니다.


니가 만든 테이블이 난 더 좋다...




3.미수금에 대해 물어봅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받았습니다.


왜 말을 안했던 것인지 의아스럽지만 아직은


그게 너의 케릭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더 진행되면 분명히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점이라 생각합니다.



4.가끔은 생각합니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라는 말처럼 그녀석과 함께 하는 날이 오기를




5.저는 기본적으로 제가 걸어온 길 때문인지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라는 말을 더 뼈저리게 느껴왔습니다.


살기 참 힘든 세상입니다.


질투를 받지 않고 약점을 잡히지 않으려고 


기쁠 때 겸손하고 슬플때 묵직하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내 감정을 저도 모를때가 있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쾌락을 좇는 종말의 시대에는
색한 것을 선이라 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가 한 말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어릴 적 서점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슬쩍 보고 외운문장이라 아우렐리우스 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착한몸매(?)라는 의미가
다양한 뜻으로 사용되는 요즘.

종말의 시대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쾌락을 좇는 시대인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기록하고 쓸어 담고 > 기억에 남는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흘러가는 시간의 힘  (0) 2016.11.29
합격을 기원합니다.  (0) 2016.11.13
일본 작자미상 좋은 말  (0) 2016.08.17
감동의 순간. 당신은?  (0) 2016.07.11
기쁨을 나누면  (0) 2016.03.2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핸드폰은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


스페인..

'위로와사람 > 사진,미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테 05-031  (2) 2016.04.06
고래, 2006, 180*60,  (0) 2016.03.30
고래/60*270cm/2008/윤현  (0) 2016.03.24
바다  (0) 2016.03.23
0003/2007/120*120cm/태희,윤현  (0) 2016.03.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