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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쯔마부시 0.5 마리

서설 좋은 음식점입니다.
장어 식감도 좋고

서울에서 이 정도 장어덮밥을
내어 놓는 곳이 없을 듯 합니다.

재방문 의사는 당연히 있구요

서설을 방문하니
부산의 맛집 고옥이 생각나네요
https://lawnin.tistory.com/m/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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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인생에 별 기대를 걸지 않고 사는 게 낫다.
과도한 기대는 과도한 절망을 가져온다.

허무주의를 삶의 지표로 삼아라.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 오더라도 어느 정도 견뎌낼 수 있다.

행복은 느긋한 체념에서 온다. 자존감, 의지력, 긍정적사고, 패기, 용기 등의 말로부터 스스로를 압박하고 괴롭히지 말아라.

인간은 우주 속의 한알의 먼지같은 존재이다. 인간의 삶에 의미를 두지 말라. 그러면 작은 행복감이나마 맛보게 된다.

굵고 짧게 살려고 하지마라. 가늘더라도 길게 살고 보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

아무리 성공적인 삶을 산다해도 인간은 결국 죽는다. 죽은 후의 내세 따위는 없다.

그런 것들은 전부 종교산업에 종사하며 명예와 부를 챙기는 자들의 세속적 욕심이 만들어낸 미끼일 뿐이다.


마광수 교수님은
왜 가늘게 살지 않고 가셨습니까?
체념이 힘드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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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자자한 집.

장점: 고기를 잘 구워주신다, 직원분들 친절

단점: 반찬이 좀 부실합니당



고기는 맛있음.
그런데 일부러 이 고기 먹으러 가기는 것은 음...

세상은 넓고 맛있는 곳은 많다고 생각하기에

한 번쯤은 드셔 보세요
입맛에 맞는다면 아무리 멀어도 자주 가겠죠?


앞치마

압치마가 종이로 되어 있어 깨끗
귀엽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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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신체 나이로는 3~4살 정신 연령으로는 18 세 정도 어린 상사를 모시고 있다.


가끔 극존칭도 쓰고 때로는 어이 없는 농담에 빵터져 준다.

열심히 해야 하고 하는데도
현타가 올 때는 헛소리인 줄 알면서도 동의를 구하면 끄덕여 줄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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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제주 제주시 애월읍 금성5길 44

현지인인 지인의 소개로 갔는데 관광객이 바글바글.

현지인이 한번 가고파서 방문한 음식점되겠습니다.

가서 보니 음식 메뉴 구성이나
가격이 현지인이 계속 방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느껴지네요

2인 세트 5만원
3인 세트 7만원

3인 세트면 4명 먹을 수 있다 하여 3인 세트로 선택.



세트 구성은 해물라면 하고 사진의 볶음밥?
라면은 느끼한 것을 먹었던 우리가 일제히 젓가락을 뻗어 사진이 없음 ㅋ

볶음밥은 호불호가 있어 보이지만 세트 메뉴로는 딱 좋음.
라면은 짬뽕 느낌이 강한데 지인이 순식간에 먹어치운 것을 보니 맛이 있는 듯...

내가 만족한 것은 풍경!
식당 내부 앉은 자리 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애월쪽에 가시어 라면을 풍경과 함께 즐길 분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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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3길 4


주차장 널찍~
저는 소노벨 리조트에서 걸어 갔습니다.

현지인 지인과 함께
예전에 지인이 먹어본 바로는
맛있었다며


3명이서
사이즈 소

아귀대창찜
대창은 실감 쫄깃하고

여기 아귀는 통으로 나와기에
직접 가워로 잘라 먹어야 합니다.

음..괜찮습니다
콩나물도 식감 좋고

그런데 서울의 자극적인 아귀찜에
길들여진 저는

좀 심심하다고 해야 할까??

맵기는 선택 가능 하답니다.

추천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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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제주 제주시 귀아랑길 24

8시30분 부터 5시30분 까지 영업

재료 소진시
더 빨리 문닫는 다고 합니다.

제주 공황근처라서 렌트카 받고 배고플때
여기 찾았습니다

메뉴는 고기국수 하나

국물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면이 아쉽네요

유투버들도 먹방 하더군요

현지인보다는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음


주차는 근처 웨딩홀이나 마리나 호텔에 가능

제 경우는 근처 유료 주차장에
마음 편하게 했습니다.
30분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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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베이커리에서 그냥 서울로 돌아가기는 좀 아쉬워 간 곳은 아니고 ㅋ

빵과 주스로 느끼하여 커피를 마시러 갔음.

물론 하우스 베이커리도 커피 판다. ㅎ

회사에서 내기 어려운 시간 내어 왔는데
다시 사무실로는 돌아갈 수는 없다.

이동.

하우스 베이커리에서 6키로 정도

사진


주차장은 더 넓다.


나는 하우스 베이커리 보다는
이 곳이 좋았다.

시원한 바람
강이 보이는 뷰
그리고
벌레가 안 덤빈다 ㅎ

음료평가는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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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풍경이 좋아서
맛집이 그냥 되어버린다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사진 보시겠음다.


빵들의 사이즈는 큰 편이고
가격은 사악합니다.

망고스무디?
이 것을 꼭 드셔 보길 바랍니다.

망고스무디만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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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염인지 위염인지 음식의 맛을 잘 모르겠습니다.

코로나는 절대 아님.ㅎ

하여간 요사이 입맛이 없는데 회사 동료도 입맛이 없어서 맛있는게 없다 한다.

회사 동료 지인이 그러다란다.

"입맛이 없다는 것은 목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먹는 거야. 니 경우는 이니야"

내가 말해 줬다.

그건 환자지

본인은 입맛이 없는 거다.

아파서 안 넘어 가는거 하고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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