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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런데
같은 주식을 사는 경우 넉넉한 자본이 없다 보니 Lot수에서 차이가 너무 난다.

내가 몇 십주 살 때
몇 천주를 사버린다.

물론 반드시 오른다는 보장은 없다.
오래 보고 생각한 주식에
나름의 자신을 가지고 들어가는데

보유한 주식에서 차이를 보고 박탈감을 느껴버린다.

쓰다보니 시드머니의 차이가 아니고
자신감의 크기인가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아직 미성숙해서 이런것에도 흔들리나 싶어서 씁쓸하다.

며칠 전 손실 본 금액은 거의 회복했다.
삼전 일부를 팔고 이익확인을 했고
몇몇 주식은 마이너스 이기도 하고
뭐 상황은 크게 달라진게 없다.

평범한 내가 취해야 할 방법은
투자할 만한 좋은 회사를 찾아
욕심부리지 않고 모아가는 것인데

시간의 힘을 믿기엔 내가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고 내 환경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
욕심을 부린다.

다시 한번 여기에 쓴다.
현금

중요한 포트폴리오이다.

이렇게 돈 풀었으면 언젠가는 거두어 가겠지
금리를 올려서.

경기가 이렇게 안좋으니 위험대비로 현금도 비축.


내가 산 주식 올려주세요



나중에 이 글 보고 이불차는 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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