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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몇달전(?)에
마음씨 착한 농부가 있었는데요.

농사 짓다가 먹고 살기 힘들어서 금융계통(미화)
회사에 들어갔어요.

영업부에서 열일 하며 지내는데
맨날 잔돈만 보다가 억단위 돈을 보니

감이 없어서
숫자 0을 빼먹기도 하고
여러 실수를 하다보니

이러다 큰사고 치겠다싶어
회계를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새벽에 경성으로 출근하고
회사를 마치곤
스타벅스에서 끼니를 떼우며(고급진데?)
밤늦게까지
벵쿄를 했다나봐요(세상에!)

그러다가...

몸에 무리가 가서 몸져누웠지만
흥부의 마누라는 모른척하고(이야기 오류)

하여간 쌩고생하고 시험을 치루었대요


농부는 컴퓨터와 친하지 않았기에
전산 시험을 보는 동안
티카.티카.티카

다른 이들은
우다다다다다다다다

일단 시험치는 소리만으로는
떡락이 확정이었는데...

그때였대요
회계셤의 신이
살포시 어깨 위로 내려와

자판 스피드는
정확함으로 극복하게 하고
우아한 키판 터치로
다른이들을 주눅들게...

뭐 하여간 도와줬다나봐요

그리고 발표일

해피 성적을 받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해요



도움주신 분들
Ok님
Sam님
응원해준 economy 형님
응원해준 TK사장 형님

고맙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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