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누가 그랬다.
인생은 기본적으로 불행하다. 덜 불행해지기 위해 산다.

어느 정도 동의 한다.
그래서 몇개 없는 넥타이 고를 때도 즐겁게 고르고

셔츠에 몸을 맞추어 샤프하게 입으려고 노력한다.

똥똥한 몸이 언젠가는 샤프해지겠지.
ㅎㅎ

각설하고

작년 아티지에서 세일 할 때
사고는 조금
후회했던 아이템이다.

가죽팔찌
이게 좀 보헤미안 스탈이라

똥똥한 몸에는 안 어울리더라
음...

그래도 구입했으니 열심히 해보자 했는데
너무너무

불편함

저 버클이 고정이 안되다보니
팔찌 채우다보면

더움

여름에 손목이 허전할때?
해보려 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과감하게
리폼을 했다.

저멀리 남양주로 보내어
돈을 또 쓰고 말이다.

적어도 채우기 쉽게 되어 돌아왔다.

리폼해준 사장님 덕으로
상표(ㅋ)도
살아 돌아왔다.
실은 떼어내려 했는데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해보자

하루를 즐겁게
살자

'기록하고 쓸어 담고 > 일상쓰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계체조..  (0) 2019.07.20
회계시험 해피엔딩 스또리  (0) 2019.06.21
연극배우 양성욱  (0) 2019.06.06
져지 셔츠  (0) 2019.05.30
심하게 운동하고 갈색소변  (0) 2019.05.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