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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와 같은 작가라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볼 생각은 없었기에 빨리 대강 보다가...
치어버렸다.
너 인줄 알았다.
진짜 알았을 거다.
냄세로 너 인 것을
그래도 소멸하는 그 순간 그렇게 말해 주는 것은 본인을 좋아해준 사람에 대한 단순한 배려는 아니고
자신도 좋아해야만 나올 수 있는 말이겠지
셋쇼마루는 인기 많은 케릭터일만도 하다.
멋지네
너 인줄 알았다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나는
나락이라는 케릭터가 흥미진진하다.
사랑하는 "이"을 가지려는 집념? 집착?
하여간 갖기 위해 그 모든 것을 대범하게 한다.
나에게는 전혀 없는 매력? 이라 끌리나 보다.
내 매력은 뭐지?
기다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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