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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1박2일에 나온 연예인이며 최근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걸로 기억되는 김주혁씨가 죽었다.

죽었다. 여러 미사 어구가 있겠지만 그 충격적인 속보를 보고 식사를 하던 지인에게

김주혁 죽었대를 말한다. 나도 충격이었으니 그리 말했을거다.

지인의 말이 열심히 살 필요가 없는걸까?

...
그렇게 생각할만도 하다.
허무하게 너무도 갑작스럽게 가버렸으니

바로 대답한다.
김주혁 만큼 안살아봤으니 일단 일단 열심히 사는걸로 합시다.

지인도 알고 나도 안다.  우리의 삶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이의 시선으로는 부족해보인다는걸

그래서 오늘도 열매 따고 택배 보낼거 포장하고 누군가에게 화를 내거나 고맙다고 말했다.

대단한 팬은 아니지만 좋아했습니다.
그곳에서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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