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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이 아님을 빍힙니다.
그리고 매수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종목이름은 쓰지 않겠습니다.

1. 기술적 진입장벽 높음. 인슐렛사의 패치형 펌프 메커니즘 이후로 15동안 후 제품 없었음.
2. 후속 확장성. 세계최초 인공췌장 출시 가능성
인슐린의 생리적 분비 양상을 100% 모방할 수 있는 인슐린 주입기구의 이상적인 완성형이 인공 췌장기이며 이는 혈당, 신체활동 및 조건 등의 감지부위, 이에 따른 인슐린 주입량을 계산하는 인공지능 부분, 인슐린 저장소, 인슐린 주입부위 및 동력원 등을 갖추고 스스로 작동할 수 있어야 한다(closed loop) - 대한당뇨학회 출처
에 따르면 인공췌장기는 센서 + 인슐린주입계산하는 AP + 기계적 장치인데, 현재 미국 1위 혈당센서업체 덱스컴과 협업하여 완료. 경쟁사 인슐렛은 중소기업이랑 같이한다고 하네요. 이게 나오면 2형 당뇨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3. 빅데이터 최강 수혜주.
ai는 현재까진 빅데이터의 유무가 핵심인데요. 데이터의 정확도가 높을수록 가치가 엄청나죠. 인공췌장이 나오면, 혈당센서로 어마어마한 정교하고 정확한 데이터가 수집되겠죠. 당뇨병 환자들의 24시간 연속 혈당 뿐만 아니라 앱으로 입력되는 생활 패턴, 운동량이나 식습관등등 모든게 저장되고 이걸 이용한 사업장악력은 선점기업과 후속기업간의 엄청난 차이를 만들겁니다.
4. 믿을만한 경영진
김 대표도 그렇지만 루이스 말레이브 이력 보면 메드트로닉 이사, 인슐렛 vp & coo (vice president & 최고 기술 책임자)를 지낸 거물급 인사입니다. 이런사람이 아무 생각없이 한국의 조그마한 회사로 오진 않았겠죠.
5. 각종 인증 및 국책사업진행
FDA 혁신의료기기 지정된건 우리나라 의료기기 최초로 알고있고, 그 외 세계 바이오 컨퍼 투탑중 하나인 jp 바이오 컨퍼런스에 우리나라 의료기기 회사로는 최초로 초청받은거라던지, 우리나라 국책사업 따내서 진행한것들등등 찾아보면 수두룩합니다. 다른 바이오기업같으면 jp 바이오 컨퍼 초청받은거로만 일주일간 뉴스에 냇을건데 이 기업은 어째 그런게 하나도 없네요. 아쉽긴 합니다.
6. 빠른 LO
빅팜들이 괜히 빅팜이 아닙니다. 떡잎부터 알아봐요. 기술력 좋고 사업성 있다 생각되면 전임상이나 1상끝나고 바로 LO해서 낚아가지 2상 3상 끝나도록 놔두지 않습니다.(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이오패치 나오기도 전에 우리나라랑 유럽쪽은 LO 끝났죠. jp컨퍼에서 미국쪽 LO 하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 그래서 시총은 아직도 1조가 안되죠. 인슐린펌프 만드는 회사 왠만하면 4~5조, 인슐렛은 17조인가 합니다.
8. CE MDR 인증은 신약 임상성공같은 레벨이 아닙니다. 까다롭긴해도 통과하기 어렵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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