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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면서
가끔 적은 글 중에 제게 추억이 될만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영화는 2015년 2월쯤 보았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회사직원중 누군가의 벨소리가 첨밀밀입니다.
다시 한번 봐야지 생각하다가
오늘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다가 첨밀밀 생각이나서 (맥도날드가 영화에 나왔던게 ppl이었을까?ㅋ)
집에 돌아와서 봤는데
좋네요.
장만옥이 참 예뻐보인 순간.
머리와 손이 포개진 저 순간
첨밀밀에서는 5가지의 사랑의 유형이 보인다고 하네요
1. 소정과 소군의 사랑
그곳에 그녀가 그곳에 그가 있었기에 하게 된 소정과 소군의 사랑
2. 소군과 이요의 사랑
헤어져도 다시만날수 밖에 없는 운명같은사랑
3. 이요와 표형의 사랑
여자가 필요한 표형과 돈과 성공이 필요해서 시작했지만 정이 들어버린 표형과 이요의 사랑
4. 고모의 헐리웃배우 윌리엄홀든을 향한 짝사랑
이루어 질수 없는것을 알면서도 포기할수 없는 윌리엄홀든을 향한 고모의 짝사랑
5. 고모네집 창녀와 영어 강사의 사랑
창녀와 영어강사의 서로 몸의 욕정과 외로움을 달래는 가벼운 사랑
운명같이 다시 만나 해피앤딩으로 끝났으면
합니다.
모든 인연이 말이죠
운명같이 다시 만나...라고 2015년에 적었었네 ㅎㅎ
모든 인연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 2015년에 저는 착했군요
2015년에 저는 방문객과 소통을 했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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