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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남중국해 , 경제상황등등

 

주식과 민감한 소재들이 많아 투자에 관한 글을 읽다가 보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읽어 보면 좋을듯 하여 가져와 올린다.

 

 


[출처] 주인장123님의 글 

아무도 모르는 사이 옵니다.

지금이 그때가 될지 먼 훗날 될지는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감으로 느낄 수는 있겠죠.

보조챠트나 세계 시장의 부정적인 면, 정치적 충돌 혹은 당면한 지역적 문제들이 큰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제쳐두셔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큰장이 올땐 그런 것들이 숨기 때문입니다.

 

물론 반대로 폭락장이 올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계의 화려한 면, 호잿거리는 숨어들고 악재가 온세상을 뒤덮게되죠.

 

지금, 여러분은 사드에 민감하고, 북한 핵개발이 매번 발목을 잡고, 미국, 중국과의 전쟁이라는 새로운 악재거리가 생성되가는 현장에서 혼란 스러울 것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흑과 백의 싸움에서 이길지 아니면 팽팽히 힘겨루기를 할지 모릅니다.

 

챠트로 보여주는 그림속에 숨겨진 또하나의 새로운 퍼즐 맞추기는 그냥 과거에서 부터 고공행진 하다보니 낭떨어지만을 가리킬 것이라고 세뇌시키고, 더 나아가 그들에게 두려운 마음을 심어 챠트의 '교수대'만을 연상시키게 하고 있죠.

 

하기사 보면 그러한 그래프 맞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달리 봅니다.

 

역사의 흐름에서 돈의 흐름을 추적해 나아가다 보면, 알 수 있는 게 있습니다.

 

풀린 돈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돌지 못해야 합니다.

 

돈이 풀린 시장에선 경제의 위기가 오기 힘듭니다.

 

오히려 폭발적인 활황장세가 와야 합니다.

 

1920년대 대공황당시에도 징후가 있었죠.

 

폭등 시장이 와서 흥청망청 쓰고 마시고 할 때, 한쪽에서 부터 균열이 일어나게 되죠.

 

아무도 모르게 말입니다.

 

지금요?

 

확장된 금융시장이 폭등장세를 연출한 흔적이 그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오히려, 조금 상승할라치면 삐거덕 삐거덕 하죠,

 

누군가 이런 말씀을 했죠,

 

샴페인을 따고 흥청망청 취해있을 때 암흑의 신이 모든 것을 쓰러버린다고...

 

지금은 흥청망청 쓸 겨를이 없습니다.

 

모두가 조심하고 고민하고 두려움에 떨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요?

 

묻지마 열풍이 있던 코스닥 초창기 무조건 주식을 사면 대박이 된다고 난리 났었죠.

 

그리고 동네 아줌마, 회사원들, 복덕방 할아버지까지 만나기만 하면 주식이야기로 날밤 샜습니다.

 

전국민이 말이죠.

 

그리고나서 코스닥 붕괴되고 아이엠에프 터지고 주가 폭락하고...

 

우린 지금 아마도 대폭락의 서막을 알리는 폭등장세의 시작점으로 진입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아니 제가 느끼는 바로는. 지금은 그렇게 폭락할 시기는 아니라는 점이죠.

 

성투하시고... 항상 폭등시기는 폭락시기보다 시간상 짧습니다.

 

이 짧은 시기를, 여러 악의 무리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허송세월 하시지 마시고 많은 걸 배우시고 곳간을 채워 엄동설한을 대비하고 극복하는 지혜를 담아보십시오.

 

감사합니다. 꾸벅~

 

 

 

요약: 폭락시기는 이렇게 시끄럽게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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