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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팁인가 싶다만 생각이 나서 씁니다.

부장이 "대하 실컷 먹고 왔어요~ 흰다리 새우!"

와 좋았겠어요
대답은 했다만 대하와 흰다리 새우는 다르다.

대하는 바다에 살고 잡히자마자 죽는당

흰다리 새우는 일식집 수조에서 뽈뽈거리는 애들이 흰다리 새우라 보면 되는데
민물양식이 가능하다.

부장은 대하를 싸게 사서 먹은게 아니라 흰다리를 적절한 가격에 먹은거 같다.

대하  싸게 맛나게 먹었다고 생각하도록 만든 판 넘이 잘한거다.

구워서 먹으면 대하와 맛을 구별할 수 없고 가성비도 좋으니 만족했다면 좋은거다.

단, 회로 흰다리 새우를 먹는건 비

대하와 흰다리 새우를 구분하여 먹고 싶다면 꼬리를 보고 구분하면 된다

흰다리 새우 꼬리 붉은색

대하꼬리 초록색 비스무리

새우 구이가 먹고 싶은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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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는 별로지??

 

내가 현재 몸을 담고 있는 곳은 연수원 출신 변호사가 운영하는 곳이고

연수원 출신 변호사가 법 공부를 오래했다는 인식 때문인지

나의 대답이 당연히 별로야 라고 기대하는 모양인데..

 

나는 검사 출신 모변호사님이 민사 사건 설명 하는걸 듣고 솔직히 놀란 적도 있다.

아무리 들어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역시나.


해당 사건에 경험이 많은 전문 변호사이어야 변호사를 선택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변호사다.

(이미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스쿨 변호사인지 연수원출신 변호사인지 알고 싶다면

 

http://www.lawnb.com/lawyer/info_people_main.asp

 


위 사이트에서 쉽게 구별할수 있다.

 

우선 사법고시를 패스한 변호사는 사법 연수원 기수가 나온다.


그에 반해 로스쿨 출신은 법학 전문대학원, 법학시험 몇기 이런식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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