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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 만 주고 훈련도 안 시키는 편인데

싸움 걸어오는 다른 펫들과 잘 싸우는 나의 펫

문뜩! 몬스터 잡으러 가도 될 정도의 전적이 쌓인 거 같아서 새벽 전철 안에서 몬스터를 잡으러 갔다.


Yeti 몬스터씨와 피 터지게 싸우고
운 좋게 한 번에 이겼네?




보자 보자 지금까지 몇 마리를 잡았나?


다섯 마리
오~~ 설렁설렁 한 것 치곤 뭐


한 번 더 다른 펫과 싸워 이기면 또 다른 몬스터를 잡으러 갈 수 있나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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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물을 탈 수가 없다

내가 산 주식 떨어진다?

뭐 물 타면서 버티어보자
가능하다.

부동산은 그 지역에 한 채를 더 사서 오르길 기대한다?
그러하다면 다른 좋은 지역을 더 사지

들어가는 돈의 규모가 다르니 불가능하다 볼 수 있겠다.

그래서 선택에 신중의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그 날의 나는 운이 좋았다

1. 이것저것 처분해서 영끌 준비중에 부동산 사태가 터지는 중이었고 나의 보스는 영끌한 사람들에게 배가 아팠는지 저주를 퍼붇고 있었다
"빌려서 투자한 것들 대가리가 깨져봐야해!"

물론 내가 영끌한 것은 몰랐겠지만 무섭더라

그때 영끌하여 서울 지역이었으면 잘한거다고 생각한다

내 눈엔 그리보인다. (난 서울 아님)


2.내가 산 그 지역에서 한 템포만 빨랐어도 전매제한으로 팔지 못하고 몇년을 기다릴뻔 했다.

안 파는 것과 못 파는 것의 심리는 달라서 먼 일 있으면 세금 감수 하고 팔지 뭐 라는 푸근한(?)감정이 있다

한 템포가 늦었다면?
스트레스 DSR 등의 규제로 대출제한에 걸려서 피가 마르는 듯한 기분도 느꼈겠지

나름 투자라고 생각했는데 미래를 그리는 것을 보니 나는 거기에서 살고 싶은거다

일단,,
2년 후 가격 오른 후에 생각해보겠다

왜 오른다고 확신하는가?하면

금리는 떨어지고 교통은 좋아지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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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밴드 비슷한 느낌의 일본 밴드

북해도 출신 밴드로 알고 있다

제목은 가사이고

원래 곡명은 신보물섬

별이 쏟아지던 밤하늘. 북해도 이름모를 그곳으로

데려가고 싶어

https://youtu.be/po2ucwqiGwk?si=1liyktBTIqYNJJ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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