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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인터뷰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
인디고색 나염이 세월의 흔적으로 빈티지하게 바래져있었고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그 옷을 보았을땐 더 빈티지한 느낌의 티셔츠가 되어 있었다.
나와 같이 Old해지는 티셔츠
멋지더라
브랜드를 찾았고 일본에 갔을때 사러갔다
주택을 매장으로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었다
느낌이 좋아 내 사진도 찍고
(똥똥하네 스티커처리)
브랜드 스토리를 알고 싶다면 이 블로그를 참조
https://m.blog.naver.com/songzzzzzu/223444025399
대행 판매도 하고 있으신가 본데
이 브랜드는 글로벌 온라인 판매를 한다.
https://45rglobal.com/
청바지. 티셔츠. 손수건이 주력 아이템이다
기회가 된다면 일본에 여행을 가서
인디고색 반팔티셔츠를
사랑하는 사람과 구매하고
6,7,8월을 그 사람이 생각날때 입어본다면
8월 어느날
어떤 느낌으로 바래져있는지 보고 싶다.
또 어떻게 바래져가는지 보고 싶다.
멋지지 않은가? 나만 멋지다고 생각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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