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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말했다.

<난 시계 비싼 거 차는 사람 이해가 안 가>

? 카푸어에 가깝게 비싼 차 타는 건 이해가 가고
시계는 이해가 안 간다...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 아닐까

그 사람은 애플워치를 차고 있었고 그 이유는 나중에 들었는데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급에 맞는 시계를 차고 싶은데 애플워치를 차면 IT에 관심이 많은가 보다 할거 아니냐?라는 설명에 더 황당

그건 이해가 안 간 게 아니라 배가 아픈 거고
손목의 애플워치야 말로 🐖 목의 진주 목걸이가 아닐까 생각했다.

차를 좋은 거 타고 싶으면 타면 된다
남의 시선 신경 쓸 거 있나?

시계? 원하면 사서 차면 된다
가치는 알아보는 사람만이 안다

후회 없이 하는 거 아니겠나

요즘은 욜로? 가 없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욜로를 위한 힘을 축적하는 건 아니고??

인생은 살아가면서 찰나의 순간의 기쁨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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