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고 쓸어 담고/일상쓰다

난 성질 고쳐야 한다.

八月Aru日 2020. 12. 18. 22:27


핑계로 술자리를 피하고 있다.

손흥민이 이동국 만큼 오래 선수 생활하겠지?
아뇨 스탈이 달라요

방탄커피 아니?
커피에 버터 어쩌고 저쩌고
아 이맛이군요?
이야기의 스펙트럼이 넓기도 하지

그러다 듣지 말았어야 할 이야기
주식...

다 흘러 들을 수 있는데

떼슬라는 이제 끝이죵ㅋ
내 회사도 아닌데 내가 왜 거슬리지...

몇 주 없지만 테슬라는 상남주의 주식이지...암

에이 씨바


없는 돈에 2주 추매

저평가 성장주를 찾다가 방밖에 소리에 이런

...

오늘 오랜 친구와 통화하는데

이제 우리 나이에는 그러면 안된단다.

그런데 여전히 열쳐받고 들이 받고 싶고 그러하다.

다행히 불의가 아니라 불익이라 (이게 다행인거 맞어?)

내려놓음 이라는 책도 있던데

뻔한 내용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내 인생에는 더 내려놓을 것도 없다.

뭐가 있어야 내려놓지?

내 삶의 미래를 바꾸려면 내가 그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