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고 쓸어 담고/일상쓰다
심심한 대림역
八月Aru日
2017. 4. 7. 07:52
회사 대표(형)님 나 이런데 한번 가보고 싶어~
전철이 대림역에 도착할 무렵 말하십니다.
가고 싶으시다면 가보셔야죠
형님이 말한 곳은 대림역 근처 차이나타운.
자장면이 땡기신답니다.
조선족 넘실대는 거리에서 방향을 잃어버렸을때
어중간한 나이의 남녀가 오후 3시경 큰길에서 콧소리로 정겹게 대화합니다.
여: 너 심심해?
남: 응 심심해
여: 나두 심심해 그러니까 우리 만나
전철이 대림역에 도착할 무렵 말하십니다.
가고 싶으시다면 가보셔야죠
형님이 말한 곳은 대림역 근처 차이나타운.
자장면이 땡기신답니다.
조선족 넘실대는 거리에서 방향을 잃어버렸을때
어중간한 나이의 남녀가 오후 3시경 큰길에서 콧소리로 정겹게 대화합니다.
여: 너 심심해?
남: 응 심심해
여: 나두 심심해 그러니까 우리 만나